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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의 모든 것, 경험으로 말해줄게”

by emotionwriting 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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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인사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미국여행에 대한 이야기 다음으로 동남아 여행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동남아는 값싼 물가와 아름다운 관광지로 유명해서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나라기도 하죠. 또한 동남아시아 특유의 불교문화에 대해서 구경도 해볼수 있어서 새로움 경험이 쌓이는 것 같아요.

 

그럼 오늘 정보는 제 기억에 나는대로 다 이야기해드리고, 경험은 솔직하게 다 말씀드릴게요. 앞으로도 몇번 더 여행이야기를 담을건데 저번 미국여행글 부터 해서 제 여행글이 여러분이 여행하는데 도움이 되고, 여행하지않아도 다른나라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태국 - 다양성과 뜨거운 날씨

먼저 태국을 소개해드릴게요. 동남아 대표 관광나라가 태국이죠. 저는 고등학교3학년때 갔었는데요. 그때의 기억을 최대한 떠올려서 여러분에게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제일 먼저 태국의 공항에 도착했을때 날씨가 역시 덥더라고요. 한국의 여름더위는 더 견디기 힘들지만 태국의 날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더운느낌이라서 신기하면서도 더위에 땀을 좀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풍경은 아직 많이 발전이 안된 국가인 느낌이 들고 동남아는 대부분 국가 교통수단이 오토바이를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 하나 할게요. 과일이 정말 맛있어요. 태국에 가시면 우선 푸팟퐁커리라는 태국음식 먹어보길 추천드리고요. 후식으로 과일을 하나말고 여러종류를 사서 드셔보세요.

 

저는 망고, 망고스틴, 용과, 패션푸르츠 등을 먹었었습니다. 망고랑 망고스틴이 제일 맛있었고요. 바나나도 맛있어요. 망고를 진짜 한바가지 사가지고 계속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그당시에 8개는 먹은거 같아요 한자리에서 ^^;; 말 그대로 지상 모든나라중에 과일은 원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쇼핑은 시장에서 파는 옷이나 키링, 모자 이런게 가격도 비싸지않은편이고 나름 매력있어서 저도 몇개 샀었습니다.

 

단, 흥정 필수입니다. 부끄럽다고 피하지마시고 흥정 무조건 해주세요. 왜냐하면 처음엔 비싸게 부르는 시장상인들이 많아서 저는 반값이나 그 언저리로 흥정해서 성공했답니다. 태국에도 편의점이 있는데요. 혹시 궁금하시면 편의점에 마시는 젤리나 음료수 그리고 추천드리는게 태국라면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태국라면이 맛있어서 먹어보라는게 아니라 태국라면을 먹고나면 태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이해하게 되실거에요. 제가 아는 정보들 말고 공식적인 정보도 나눌게요. 마사지와 스파도 유형하고 사람들이 꽤 친절하데요. 추천하는 활동은 사원 투어(불교), 야시장 탐방, 해양 액티비티, 루프탑 바 가 있다네요. 

 

태국은 여행객이 아주많고 그래서 여행친화적이고 분위기는 자유로워요. 초보여행자에게 아마 첫 해외여행지로는 최고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당시에 있었던 일화 하나 풀자면 제가 들은 바로는 태국이 예전에 전쟁당시에 남자 아이들을 잡아가거나 죽이는 시대가 있었어서 부모들이 남아들을 여장을 많이 시켰다고 하네요. 그런 영향으로 현재까지 태국엔 여장남자같은 비슷한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하네요. 저는 그 여행당시에 한 덩치큰남자가 여자처럼 모습을 하고 저에게 "워 아이 니"라고 하고 지나갔던게 기억이 나요. 그런경험이 처음이라 저는 좀 당황했죠. ㅎㅎ 태국음식은 개인적으로는 저랑은 잘 맞진 않지만 국수랑 튀김은 맛있었습니다.

 

   캄보디아 - 소박하고 맛있는 음식과 사람

저는 태국,캄보디아,베트남 3개국중에 캄보디아가 가장 좋은 기억이 남는 여행이었어요. 생각보다 캄보디아라는 나라가 날씨가 아니라 분위기가 따뜻하고 음식도 맜있고 캄보디아 특유의 소박함이 있어서 뭔가 힐링이 좀 되는 나라였던거같아요. 제 기억에 캄보디아에서는 아침으로 바게트인데 좀 부드러운 바게트를 연유에 찍어서 햄이랑 계란 이런거에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이야기 합니다. 바로 과일인데요. 캄보디아도 과일이 진짜 맛있습니다. ㅋㅋ 웃음이 나는 맛이죠. 제 친구가 캄보디아 바나나를 먹더니 저보고 "살면서 이렇게 맛있는 바나나는 처음이다, 내가 지금까지 먹은 바나나는 바나나가 아니였어"하고 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도 먹었는데 맛있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캄보디아의 유명한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두리안!"입니다. 혹시 과일의 왕 두리안에 대해서 들어보셧나요? 이 과일은 몸에 정말 좋아서 슈퍼푸드로도 불리고 아주 지독한 냄새때문에 아주 유명해진 과일입니다. 저는 이전에 두리안에 대해서 좀 알고있었는데 실제로 캄보디아에서 두리안을 먹어보니 신기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냄새와 처음보는 맛때문에 두려웠는데 건강에도 좋고 유명한과일이라고 해서 용기내어 많이 먹었는데 두리안은 좀 신기한 특징이 있습니다.

 

평양냉면같이 먹을수록 맛있어 지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는게 길거리 음료수 상인이 파는 수제 두리안 음료수 가격도 싸고 정말 맛있어요. 다른과일도 있지만 두리안도 맛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이제 다른이야기 하자면 공식적으로 캄보디아는 유적지가 유명한 나라에요. 물가는 아마 태국보다 더 저렴할거고, 사람들은 순박해요.

 

그리고 세계에서 정말 신기한 문화유적지로 알려진 앙코르와트가 있죠. 저도 갔습니다. 마지막코스는 꽤 높아서 조금 무서웠지만 사실 그렇게 무서울만한 코스는 아니라 그래도 잘 갔다왔습니다. 이전에 제가 tv에서 우연히 앙코르와트 유적의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 정말 말도 안되게 신기한 유적이더라고요. 유적지가 물위에 떠있게 설계가 되어있데요.

 

앙코르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이니 가보는것을 추천드리고요. 그곳에서 고대언어나 당시사람들이 어떻게 이런걸 지엇을까 하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는게 좋을 거 같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저는 캄보디아에서 지낸 몇일이 마음이 좀 따뜻해지고 소박하지만 맛있는 음식도 많이먹고 그래서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여러분에게도 추천드려요.

 

원래는 제가 베트남까지 3개국을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태국, 캄보디아 2개국만 소개드리고요. 다음 여행글에서 베트남과 다른나라 합해서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저는 가볼게요. 안녕~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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