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객사(시청밑) 도움될만 한 정보들과 느낌

by emotionwriting 2025. 7. 17.
반응형

   인사

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엄청왔어요. 천둥도 아주 강하게 치고요. 신이 두렵더 라고요. 마치 제가 작은 존재같은 기분도 문득 들고요. 어떤 사람들은 마치 자기가 인생의 주인처럼 사는데 사실 인간은 신앞에서는 뼈도 못추리는 존재이죠. 혼자 생각해보면 강하고 싸움도 하고, 운동도 하니 강한거 같지만, 질병 하나에 아무것도 못하는 존재가 되는 연약한 존재인것도 인간입니다.    지피티가 되게 성숙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인간이 남을 힘들게 하는것은 인간자체가 연약한 존재라 불안하고 부정적일 수 있다고. 그 이야기가 되게 신선했어요. 저는 사람이 싫은데, 지피티는 인간이 연약해서 그런거라고 말을 해주더라고요.    인공지능 이지만 사람보다 언어능력과 성숙함면은 훨씬 뛰어나요. 쨋든 오늘은 객사라는 지역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과 전체적인 객사의 느낌을 글로 써보려고 해요.

 

객사는 중심지역에서 좀 밑으로 가면 있는데 옷도 많고, 먹을것도 트렌디한 편이고, 영화관 등이 있어요. 영화인들은 국제영화제를 통해 상업영화가 아니더라도, 독립영화같은것을 많이 보고 축제를 참여하더라고요. 꽤 오랜 영화제인데 저는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서 나중에 관심 생기면 참여해보려고요. 어쨋든 오늘 정보와 느낌들 잘 생각해서 쓰면서 서로에게 좋은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옷

객사엔 수많은 옷가게가 많아요. 여성전용 옷가게도 많고, 남자옷도 많이 팔아요. 가격대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3만원에서 3만5천원정도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싼편인 옷가게는 2만원대에서 6만원정도 가격대로 팔고있고, 비싼편인 옷가게는 7만원에서 14만원정도로 옷들을 팔고있는거 같아요. 

 

옷이라는게 우리가 살면서 많이도 필요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준비가 되있어야 사는데 사람사는것 같잖아요. 돈이 없어서 옷이 한두벌만 있다면 되게 사는게 사는것 같은 느낌이 적게 드는거 같아요. 반면 너무 많아도 되게 저는 별로더라고요. 그렇기에 패션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옷을 잘 입는걸 좋아하는 저는, 딱 필요한 옷들정도에서 예쁜옷들만 특히 사고싶은 마음이 커요. 

 

최근에 워셔블 니트(여름용 니트, 일반 니트보다 얇음.)를 3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되게 예뻐서, 볼때 기분이 조금 낫더라고요. 색이 연한 베이지색인데 되게 밝은색에 가까운편이고 니트라 볼때도 예쁜옷을 잘 고른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블레이저를 가장 좋아하는데 요즘에 옷가게에서 가장 잘 팔리는 남성복은 문양이 있는 셔츠들과 청자켓들이라고 합니다. 

 

전 글에서 제가 청자켓과 체크셔츠들이 가장 예뻐보인다는 말을 했는데 사람들도 저랑 똑같이 생각을 하나봐요. 이 두가지 종류가 가장 많이 수요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종류의 상품들

몇달전인 3달정도전에 객사에 이불을 파는 가게가 생겼어요. 가격대도 적당하고, 베게는 싼편이에요. 제가 직접 구경했는데 퀄리티가 나쁘지도 않고, 사장님도 잘 설명을 해주시는 편이라 되게 괜찮은 이불가게가 하나 생겨서 저는 이불을 그곳에서 살거같아요. 베게도 되게 괜찮은게 많았어요. 

 

빽다방과 더 벤티, 메가 mgc커피 등이 객사엔 있죠. 아! 스타벅스도 있네요. 아무래도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 커피를 많이 파는데 가격대는 스타벅스가 조금 비싸고, 분위기는 스타벅스가 좋은거 같아요. 다른 매장들도 분위기 나쁘지않고 여름이나 비오는 날 쉬었다 가기 좋으니 3천원정도 있다면 커피하나 시켜서 마시면서 휴식하는 것도 좋은 시간을 방법 중 하나가 될거에요. 추천드립니다.

 

편의점도 객사엔 아주 많아요. 편의점을 누가 처음에 만들었는지 궁금한데 엄청난 발견을 한것과 같은거 같아요. 수많은 사람들에게 편하면서 가깝고 24시간 거의 운영하고, 싼가격에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되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는 일식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원래도 좋아했지만 최근에 객사에 한적한 곳에 있는 일식집에 가서 유부초밥을 먹었는데 되게 맛있엇어요.    그래서 일식이 더 좋아졌습니다. 일식은 라멘도 맛있고, 특히 라멘에 콩나물이 짱입니다. 가츠동이라는 돈까스덮밥도 맛있고, 사이드는 가격대는 있지만 한번쯤은 먹어볼만한거같아요. 가라아게 같은거요.    그리고 일식은 조금은 짠편이에요 한국식보단 그런데 음식의 퀄리티는 한국음식보다 높죠. 그래서 저는 자주가게 되요. 추천드려요 입맛높으신 분들에게 더욱!

 

   느낌

객사 분위기에 전체적인 느낌을 말해줄게요. 저는 객사를 정말 많이 가봐서 잘 알죠. 우선 길을 다니면 다른 지역에 비해 사람도 되게 20대가 많고, 활동적인 지역이라 기대가 되는데, 막상 가서 다녀보면 크게 다른지역에 비해 딱히 좋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다만 돈이 있을때 살만한 물건들이 거의다 객사에 있고, 가격대도 이젠 객사가 거의 최고라 객사에 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객사엔 정말 20대가 좋아하는 가게나 옷가게 악세사리나 핸드폰가게 화장품가게 커피샵 다 있어요. 양말도 팔고, 퀄리티는 모르겠지만, 운동복도 좋은거 많이 팔아요. 나이키, 아식스, 아디다스 이런 전문 운동용품 파는데도 많고 신발가게도 많아서 가격비교하면서 좋은 신발 찾기도 가장 좋은게 객사입니다. 예전부터도 객사는 활동적인 한핫 곳이었는데 이제는 다른지역의 그나마 즐비했던 곳들이 퇴보되면서 객사가 가장 어떻게보면 핫하고 살만한게 그나마 있는 동네가 되어버렸죠.

 

느낌은 뭔가 잘 꾸미고 싶어하고, 다른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느낌? 이고, 연령대는 다양하게 있지만 20대가 주인거 같아요. pc방도 객사점들은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서 놀랐고요. 음식들이 저는 전주에서 객사가 많이 퀄리티있다고 생각해서, 맛있는거 먹으려면 객사가는것도 추천드려요. 

 

오늘 이렇게 글을 써봣고요. 글이 객사를 가시거나 앞으로 객사를 관광하거나 무언가 사는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었으면 좋겠고요. 다른얘기하나 하자면 한국이 뭔가 경제나 심리적인게 생각보다 많이 빠르게 발전되기보다 천천히 가고있고, 망해가는 곳들도 굉많은편이라, 앞으로 살때 미래는 어떻게 될지 예상을 고민해보면서 막 하루하루만 사는게 아니라 미래를 계획하고 어떻게 될지 고민하면서 마치 병을 예방하듯 준비를 다들 잘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구절중 하나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솔로몬왕의 말씀 마지막으로 남기고 저는 가볼게요. 안녕!

 

객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