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심심하고 할거없을때 틀어놓으면 좋은 클래식 ~^

by emotionwriting 2025. 7. 29.
반응형

   prologue

안녕하세요. 7월말입니다. 날씨가 7월엔 지속적으로 더운편이었어요. 다들 잘 쉬면서 온도 조절 잘 하고 계시죠? 이럴땐 몸상태를 잘 보면서 무리하지 않는게 중요한 시간입니다. 어쨋든 오늘은 심심하고 딱히 할거가 없다면 틀어놓기 좋은 제가 추천하는 곡은 다 아주 좋은 곡들이니 믿고 들어주세요 ^^. 그럼 소개 시작할게요!

 

   클래식음악은 어떤 음악인가 짧게

듣기전에 클래식음악이라고 하는 기악음악은 어떤음악인지 소개하고싶어요. 클래식이란 오래되고, 300년정도의 역사를 가진음악들 이에요. 흔히 바흐, 쇼팽, 베토벤같은 음악가들의 음악이죠. 그들은 모두 음악 천재이고, 일반 사람들에 비해 훌륭한 음악을 작곡해서 연주자들로 하여금 영감도 주고, 듣는이에게도 태교에도 좋고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과학적 근거도 있어요. 이렇게 까지 오래 사랑을 받아온 듣는이는 많지않지만 매니아들에겐 아주 사랑받는 이 음악을 소개해 드리고싶습니다.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

프랑스의 인상주의시절 작곡가인 라벨의 피아노협주곡 2악장을 소개하는데요. 이 곡은 저의 최애곡중 하나이고, 곡이 인생에 대한 되돌아봄과 세상의 모습을 담은 곡이에요. 집에서 소리를 키우고 틀어놓고 10분정도 들어보면, 정말 좋을겁니다 장담해요. 곡이 아름답고 고귀한 느낌이에요. 1악장,3악장은 빠른데, 2악장은 느려요. 들을 때 부담도 없고 소리도 안커서 귀도 안아프고, 마음이 한결 나아지는 곡이라 추천드려요. (helene grimaud의 연주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 2악장

피아노의 시인, 폴란드사람인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 2악장입니다. 이곡은 피아노를 가장 세계에서 잘치는 사람들이 연주하는 곡인데요. 그중에서 2악장은 느리고, 멜로디가 좋고, 아름다워서 듣기편안하고 감동적입니다. 연주는 Chopi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의(쇼팽 국제 피아노 대회) Rafal blechacz의 연주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라팔의 연주는 음을 소중히 다뤄서 너무 아름답기 그지없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누구나 들었을때 감상하기 좋은곡입니다. 추천드려요.

 

   리스트의 파가니니 연습곡 4번

헝가리 라는 유럽국가의 수준높은 연주실력으로 이름을 날린 리스트의 파가니니 연습곡 4번입니다. E major(마장조)고요. 스타카토와 오른손의 빠른 아르페지오 비슷한 선율로 이루어져있는 곡입니다. 곡이 3분정도에 짧은곡이지만 들었을때 생기있고, 빠르고, 화성변화가 많아 듣기에 신기하고 좋습니다. 짧지만 쉽지않은 연주곡이고, 아무나 듣기엔 아까운 너무 좋은곡입니다. 다만 쳐져서 끝나는 마지막이 조금 아쉬운 작곡실력? 이 있습니다. 리스트의 작곡이니 제가 뭐라할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마지막이 조금은 아쉽 네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

그리그는 국가에서 큰 존경을 받는 작곡가에요. 아주 훌륭한 음악을 만들었고, 그중에 피아노협주곡이 정말 유명하죠. 도입부의 팀파니의 큰 크레셴도와 순간적인 피아노의 강렬함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곡은 1,2,3악장 다 좋지만 다 듣기엔 시간이 길고 1악장만 들으면 좋을거 같아요. 연주는 Richter의 연주를 추천드려요. 그리그가 이곡에 자신의 국가 북유럽의 풍경과 자국의 자랑을 담았다고 해요. 곡은 다른느낌이긴한데, 곡이 완성도 면에서도 훌륭한 곡이고, 연주자에게도 좋은곡이라 너무 좋은 곡입니다. 1악장이라 느리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아, 듣기에 좋고 곡도 너무좋아서 틀어놓으시면 교양도 쌓이고, 음악도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