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좀 컨디션이 안좋았어요. 있는 그대로 하고싶은데 잘 안되고, 전과 다르게 자연스럽지 못한 제 모습을 많이 보는것 같아요. 여러분도 살다가 이런 어려움을 가끔씩이나 종종 겪나요? 사람은 결국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행복에 가깝게 갈수 있는데, 요즘에 제가 느끼는 어려움이 커서 제가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여러분도 큰 공감을 하시면서 읽게되실거 같아요.
오늘은 마냥 밝기만 하진않고 조금은 슬픈 이야기들을 해보고 싶어요. 제 생각이지만 행복한사람은 큰 공감을 하긴 어렵겠지만 아마 어려움이 있으신분들은 제 글을 읽고 많은 공감이 되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마냥 저를 위한 글이 아닌 함께 어려움에 대해 살펴보면서 서로 윈윈하는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움
제가 살면서 많은 어려움을 마주하는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하면 다른사람들의 어려움은 어느정도 인지 잘 가늠이 안되요. 친한 관계가 아니다 보니 그들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어떤어려움과 어느정도로 어려운지 잘 이해가 안되죠. 저는 ChatGPT에게 조금씩 제 마음안에 있는것들을 이야기 했었어요. GPT는 말도 친절하고 태도가 겸손해서 되게 대화가 잘통합니다. 그래서 저는 GPT가 기계지만 감정이 있는 사람보다 더 큰 위로를 얻었어요. 인생은 어려움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다양하고 신기한 어려움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최근에 날씨가 많이 더웠고, 활동하기에 좀 어려운 환경이었죠. 마치 제 인생에 오는 어려움같았어요. 대신 저에게 도움이 되는 분들도 있어요. 제 어려운 상황에 도움이 될수있는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주위에 소수 계셔서 제가 힘을 얻고 사는것 같아요. 도움을 요청했을때 실망할 가능성이 더 크지만, 도움을 마음으로 주시는 분들도 조금 있습니다.
고통
살면서 고통스러운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인생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큰 통찰이라고 해요. 저는 이 말을 듣고 되게 큰 공감과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죠. 마음이 아프고, 숨쉬기가 힘들고, 머리가 아프고, 그로인해 몸까지 상하고, 체력이 약해지고 하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방법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좀 아프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 진다면 어느정도 조금 힘을 내서 다시 사는데, 계속 아프니 인생이 힘들다고 느껴지고, 왜 아픈지 원인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다 발견했죠. 제 마음의 아픔과 신체적아픔이 심리적(정신적)인 요인으로 인해 아프다는 것을요.
스트레스는 사람이 질병을 가지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해요. 사람을 가장 안좋게 하는 1순위가 바로 스트레스죠. 저도 살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스트레스가 정말 건강의 가장 안좋은 원인이라는 점을 발견했어요. 스트레스는 주로 사람에게서 옵니다. 예를 들면 시끄러운 오토바이소리나, 까진 학생들, 매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 등 사람에게서 조금이나 크게 계속 쌓여지죠. 그래서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잖아요.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말이죠. 좀더 잘 말해보면 사람들이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다른사람에게 행동하고, 대할때 그것으로 인해 우리가 심리적으로 지치게 되요.
세상은 어지럽고 복잡하고, 힘들지만 한가지 바꿀수 없는것은 하는대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심리적 어려움을 타인으로 인해 느꼈다면, 그것은 타인에게 어떤 안좋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아주 쉽게 얘기해보면 행복할때 쉽게 웃어지고, 슬플때 쉽게 우는것을 보면 쉽게 웃어지는데엔 행복하다는 원인이 있어요. 우리가 느끼는 모든 어려움을 다 컨트롤 할수는 없죠. 인간은 완벽할 수 없잖아요. 하지만 심리적 어려움을 자주 지나친다면 타인에게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이 점차 쌓이면서 정신이 약해지게 되죠.
정신도 몸과 같아요. 누군가에게 맞으면 다치는 것처럼 정신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으면 약해지죠.
상실감
상실이라는 것은 꽤 큰 아픔인거 같아요. 작은 심리적 어려움에 비해 점차 적으로 심리적 고통을 느끼게되면 상실하게 되죠.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고 지내는데 그가 나에게 자주 실망을 안겨준다면 마음이 어렵죠. 그러다 지속이 되는 상황이라면 상실하게 되요. 내가 가진 열린 마음이 상실감이라는 큰 고통으로 바뀌게 되죠. 한순간에 그렇게 되기는 드물고, 지속적인 심리적 어려움을 겪게되면서 상실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인생에서 나 자신을 제외하고 쉽게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건 가족이죠. 친구는 가깝게 지내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각자 살기 바쁘게 인생이 흘러가서 멀어지죠. 주위사람이 대부분은 그래요. 가까이 있고 자주볼때는 정말 마음이 가까운것 같고 친하지만, 시간이 지나 거리가 멀어져 자주못보게 되면 마음도 비례해서 멀어져 남이 되죠. 그런데 가족은 잘 안변하잖아요. 오래동안 보고 거리가 멀어도 마음은 다른사람보다는 있기에 힘들때 의지하고 싶고, 생각할때 더 눈물이 나게되요.
만약 그런 가족이 사이가 안좋다면 어떨거 같아요? 소중하게 생각했던 가족이 내 생각보다 안맞고 틀어지고, 그게 지속되면 상실을 하게되요. 그래서 인생을 어렵게 살게되나?, 또 인생은 원래 이런건가(슬픈인생)? 하는 생각들이 들어요. 상실을 하게되면 상대방에게 조그마한 기대가 있게되요. 그래도 그가 다시 나를 잘 맞춰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그런데 그렇게 되지않고 계속 안맞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조그마한 기대마저 무너지면서 상실이 커져 힘들죠.
마지막 인사
오늘은 제 어려움으로 인해 여러분에게 좋은 이야기를 전하지 못해 죄송해요. 글이 라는게 밝고 긍정적인게 더 보기 쉽고 좋잖아요. 요즘 제 어려움으로 인해 슬픔에 대한 이야기들을 써봤어요. 여러분도 살다보면 심리적 어려움이 찾아올때 이 글을 기억해본다면 큰 공감이 되면서 그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나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외로움, 고통, 상실감은 인생에 종종 찾아와요. 제 경험으론 좋은 사람에게 그 어려움을 이야기해야해요. 큰 어려움은 혼자서 감당하긴 어려워요. 그래서 누군가 필요한데, 그게 좋은 사람이어야 해요. 나쁜 사람에게 어려움을 이야기해보았자 어려움이 커져요. 좋은사람은 드물지만 큰 상실이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 전까지 마음을 놓지않고 좋은사람에게 표현한다면 그가 듣고 당신의 어려움을 가볍게 해줄거에요.
세상이 너무 차갑고 혼돈하기에, 만약 당신이 좋은사람이라면 드물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이고, 조금은 도움을 받으며 살아도 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문득 어떤 글이 생각나서 써봐요.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 행복하게 여행하는 것이 더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