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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일 추천과 쓸만한 정보들!

by emotionwriting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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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인사

안녕하세요. 오늘 7월인데요. 무더위가 지속되고 그러다가 좀 있으면 비도 많이 온다고 하네요. 날씨뉴스 보시면서 미리 기상 알아보시길 바라고요. 오늘 쓸 글은 저에게도 그리고 우리모두에게 필요한 글을 써보려고해요. 20대 후반까지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해봤어요. 제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드려도 도움이 될거고, 자립에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나 정보가 있다면 드릴게요.

 

일도 어떤일이 괜찮은지 추천드리고, 정보도 있으면 드리는 글을 써보겠습니다. 

 

   내 상황 인지하기

자립에서 처음에 중요한 부분은 내 상황을 인지하는 거에요. 자립을 하지만 돈이 많은 가정일수도 있고, 중간일수도 있고, 가난한 가정일 수도 있죠. 아니면 나아가 가난한 사정보다 더 어려운 상황인 사람도 있어요. 결국은 먹고살수있는 돈을 벌어야 돈으로 먹고,사는데 안정이 되어서 나머지는 그 이후에 생각하면 되는것이죠.

  • 가정에서 금전적인 부분을 많이 지원받는 경우 : 제가 잘 모르는 경우이긴 한데, 제 생각을 써볼게요. 여유가 있으니 일을 안하고 뭔가를 할지도 모르겠지만, 일을 할 생각이 있다면 지원받는 돈을 잘 활용해야 해요. 중산,중하위층과 다르게 여유가 있으니 사업이나, 장사, 기술배우기, 쇼핑몰이나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일도 괜찮아 보입니다.
  • 금전적인 부분을 지원받지만 돈을 어느정도 벌어야하는 경우 : 꽤 좋은 가정의 집이라면 대학교 졸업할때까지는 지원을 받을 거에요. 학비나 나아가 용돈같은것이요. 하지만 앞으로 자립을 하게된다면 대학교 졸업후에 취준하는기간, 혼자서 의식주를 마련해야하는 돈이 필요하죠. 이런 경우 대학교를 공부를 나쁘지않게 하고, 취업준비를 신경써서 한다면 좋을 거 같고, 두번째는 스스로 여러가지 검색이나 정보를 알아봐서 일을 찾아서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가난한 가정인 경우 : 집이 가난해 대학교시절부터 혼자 학비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죠.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경우엔 시간이 날때마다 많은 정보를 검색해 보아서 좋은 일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상황별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써보았고, 각자 자신의 상황을 그냥 두고 머리에 생각나는 범위 안에서 일을 찾는것보다, 자신의 현재 경제 상황, 정신적 건강등이 어떤 상황인지 인지를 하는 시간을 가져서, 조금 더 상황을 마음에 새긴다면 앞으로 사는데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쉬워져요.

 

   계획 세우기

상황 인지하는것을 좀 길게 썻는데, 사실 상황인지는 자신이 처한 환경과 경제상황이 어떤지 생각하는 시간만 가지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중요한건 계획이에요. 어떤일을 할지 계획하는것이죠. 제가 20대 후반이고, 저보다 어린 자립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선배로서 말하면 어떤 일을 하는지가 가장 중요해요. 

 

몇시간하냐, 일의 강도, 스트레스 정도, 건강, 급여 이런것들을 체크해야 하고, 일이라는게 말로는 다 설명하기는 많이 어려워요. 실제로 일을 하면서 1~5년정도 하면 일의 과정속에서 수많은 일들의 난이도와 과정을 다 알게되요. 아직은 일에 대해 경험이 많지않다면 제 이야기를 듣는게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자립을 한 후, 어떤일을 할지를 가장 먼저 정하시고, 그 일이 나에게 맞는가 생각해보세요. 그 후에 일을 몇시간 해야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아야 해요. 내 몸의 능력보다 이상을 하면 무리가 가서 나중에 후회하고, 덜하면 몸이 너무 쉬어서 능력이 조금 퇴보되요.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일하는 과정, 일의 구조 알기

계획을 세운 후, 실전으로 시작하게 되면 몇번의 시도 후에 일을 시작하게 될거에요. 물론 처음일하는 것이라면 너무 잘하려고 애쓸필요 없고요. 다 알기도 힘들죠. 다만 일을 하는 과정을 이해하려고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일은 다양한 일이 있는데, 일마다 과정이 있어요. 마치 수학문제 공식처럼 일마다 공식이 있는 느낌이죠.

 

예로 홀서빙을 한다면 오픈때 청소하고 정리하고 준비한후에, 손님에게 음식을 주문받고, 포스기에 주문받은 음식을 기록하고, 물과 밑반찬을 준비하고 음식 서빙을 하면 되죠. 이것의 반복이에요. 홀서빙은 이런과정으로 진행되듯이 일마다 과정이 정해져 있어요. 그 과정을 일을 하면서 이해하게 된다면 경력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죠.

 

그 다음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것은 구조인데, 구조는 일을 어느정도는 해봐야 이해하게 되요. 일의 구조를 이해하려면 몇개월동안 지속적으로 그일을 해야 조금씩 조금씩 알게되는 그런 느낌인거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일의 구조라는 것은 사장님은 어떤방법들로 일하는지, 직원과 알바생은 어떤방법으로 일하는지, 급여는 어떤방식으로 지급되고, 일의 난이도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시간을 이해하는 것을 말해요.

 

일을 하면서 그곳의 일의 구조를 살펴보세요. 앞으로 일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일의 종류별 특징과 추천

소제목5개까지 쓰고싶었는데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 이번 소제목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쓰게 될거같아요. 마지막으로 일의 종류별 특징과 추천인데 제가 아는것들만 경험한 것들만 써볼게요. 그래서 더욱 도움이 되고, 특히나 안해본사람이라면 이것을 보고 이해를 할수 있을거 같네요.

  • 예술(음악) : 예술은 학위가 있으면 유리한 구조입니다. 4년제 음악대학을 졸업했다면 그 기록을 통해 실력을 어느정도 이해시켜주니까요. 하지만 예술은 사실 실력이 중요하죠. 그리고 사람마다 가르치는 능력의 차이가 있어요. 전문음악인이 되거나, 반주자가 되거나, 학원선생님이나, 과외를 해도 되요. 특징은 음악을 지속해야하고, 보통의 다른일과는 다른 방식의 일이죠. 음악으로 돈벌어 먹고 사는것은 해보진 않았지만 쉽진 않지만,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장직 : 노가다라고도 하고, 수많은 종류의 현장일이 있어요. 전기를 다루거나, 계속 무거운걸 나르거나 등등 많아요. 몸에 무리가 많이가는 편이고, 하루에  8시간정도 일하면 15만원정도 벌수 있습니다. 다만 안전교육받은 이수증과 안전화가 필요합니다. 이수증받는것과 안전화구하는것은 쉽지만, 일을 지속하는 것은 끈기가 있어요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만큼보다 조금 더 벌기에 급여면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 택배상하차 : 제가 해본일 중에 난이도 상에 속하는 일입니다. 트럭에 실린 짐을 다 빼서 움직이는 기계위로 뺀 모든 짐을 다 실는 일을 계속 반복작업 하는 일입니다. 무거운 물건이 많고, 일하는 약12시간동안 몸을 안쓰던 근육을 계속 써야해서 몸에 무리가 노가다보다 더 많이가는 일입니다. 다만 급여가 꽤 있는편이고, 계속하기엔 몸이 좀 강해야 할수 있는 일 같습니다. 
  • 아르바이트 : 사람마다 다른지는 모르지만, 저는 주로 빡센 음식점에서 많이 일해서, 아르바이트의 난이도가 중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쁜음식점에서 일하면 일하는 시간동안은 정신없이 거의 쉬지않고 일하기에 젊고 체력이 많을때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대 초반중반에 추천드려요. 처음엔 10030원인 최저시급을 받고 일해야 겠지만 경력이 쌓이면 어느정도 알바를 잘할 수 있기에 급여를 협의해서 어느정도 더 받는 방향으로 하는것을 추천드려요. 최저시급만 받기엔 일의 난이도가 꽤 있으니까요.
  • 회사원 : 제가 회사원을 아주 잠시해봤는데, 오래안해서 잘 모르는것 이해부탁드리고, 경험해본 이야기만 드리면, 의자에 9시간 앉아있는게 허리가 많이 아프고, 9시간동안 거의 안쉬고 상담업무같은것을 하다보니 머리가 굉장히 아팠습니다. 회사원은 안정되있고, 급여도 나쁘지않고, 직장동료도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일수도 있지만, 오래앉아있고, 오래머리를 써야하기에 머리가 많이 아플수도 있다는 점 알길 바래요. 생각보다 직장일 하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 블로거 : 제가 지금 하는게 블로그에 글쓰는 일이죠. 이제 2개월됬고, 구글에 수익창출을 승인받아서 다행히 진행중인데,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고, 초반에 블로그 규모를 키우는데 시간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잘 쓴다면 몇달이 지난후 부터는 수익이 꾸준하게 발생할 수도 있는 일이죠. 그리고 요즘은 AI가 발전해서 도움을 받으면서 쓰면 수월하고요. 몸에 무리가 안가고,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다른 일도 제가 많이 해봤지만 공식적인일은 대부분 적은거 같고요. 제가 경험한것들요. 대략 정리하고 장단점 써보았어요. 자립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과 일을 미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셧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나중에 이런 글을 이어서 한번 더 잘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고요. 20대 후반이라 생각보다 많은 일을 경험하고, 삶의 경험도 조금 있는편이에요. 제 글이 부디 자립하는 사람들에게 일을 이해하고 시작하는데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저도 스스로 혼자 다 해서 먹고사는 상황이라 쉽지않을수도 있지만 힘내서 살아보려고요. 

 

제 바램은 일하는 사람이 급여에 실망하지않고, 운이 좋다면 맞는 일을 찾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세상을 살아갈 만큼만 벌면서, 포기하지않고, 힘내서 살아갈 전세계인을 응원합니다.

 

인생이 힘들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큰 통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인생이 앞으로 어둡기만 한게 아니라 밝은 일이 자주 있기를 바라고, 작은 마음이나 작은 말이라도 긍정적인 말을 주위에 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세계인 화이팅!

 

일
용접공
일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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