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안녕하세요. 2025년 7월5일 토요일 점심인데요. 오늘 잠을 잘 못자서 힘들었는데 새벽에 밖에 집앞에서 있는데 되게 새벽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피곤함이 조금 나아지고 기분이 조금 나아졌어요. 제가 블로그 시작한지 이제 2달하고 일주일됬는데 정말 감사하게 구글에서 제 블로그를 인정해주고 또 블로그를 준비하는데 어려웠지만 잘 알려주는 분이 계셔서 지금까지 매일 2개씩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썻어요. 너무 기쁘고요.
아무래도 2달연속 2개씩 매일쓰다보니 저도 조금은 지쳐서 글은 오늘은 쓰는것을 쉴까 고민하다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면 글쓰는게 일처럼 안느껴지고 재미도있고, 읽는 여러분도 재미있어하실거 같아서 오늘 쓸 2개의 글은 모두 오로지 제 이야기로 만들고, 읽는 분들에게도 재미있을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아무튼 오늘 2개의 글 모두 즐겁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패션
저는 그렇게 부유한 가정은 아니였어서 좋아하는 옷을 다 사 입어보진 못했지만 중고등학생때부터 패션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커지면서 현재는 큰 관심사 중 하나가 패션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연애를 안해보았는데 그래서 더 옷 잘입는거에 대해 관심이 많고, 향수는 원래 많이 좋아해서 관심이 많아요. 제 주위에 예쁜옷들을 입는 주변인들을 가끔 보니까 저도 꽤 가격이 있고 예쁜옷들에 관심이 조금 가더라고요.
아! 오늘 제가 쓰는 글들은 제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쓸테니 기대해주시고, 큰 관심 바랄게요!!!
저는 이전글을 읽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세계 여러나라를 가보았는데 스타일이 다 달라요. 특히 한국사람들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이 3가지 색을 굉장히 많이 입는편이죠. 저는 오랫동안 한국사람들이 3가지색만 너무 많이 입어서 패션에 대한 어떤 색깔에 대한 아쉬움이 컸어요.
그리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패션에 큰 관심이 있기때문에 살면서 항상 사람들이 어떤옷을 입고 잘입는지 못입는지 많이 보는데, 생각보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한창 퍼스널컬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웜톤, 쿨톤이런것도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옷에 관심이 많아보이지만, 제가 보기엔 옷을 잘입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지금부터는 제가 관심있는 패션에서 옷을 추천하고 이유를 써볼게요.
1. 옷
첫번째는 옷이에요. 바지, 양말, 악세서리, 귀걸이, 색깔, 종류 등등 다 이야기하고 싶지만 글이 너무길어지면 보시는 분들에게 읽기 어려워서 쓰다가 제 기준이 되면 정리하고 마무리 할게요.
상의를 이야기할껀데, 상의는 저희가 가장많이 입는거만 추천과 이유 쓸게요.
우선 티셔츠. 티셔츠는 가을,겨울엔 무지(아무것도 없는) 흰티나 검은색티가 좋죠. 외투가 있으니까요.
여름과 봄엔 티셔츠를 어떻게 입느냐가 중요하죠. 특히 하나만 입는 여름엔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색깔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볼게요. 제 생각이지만 저는 패션을 보는눈이 조금 있는거 같아요.
(여름과 봄)그냥 무지티는 너무 평범하니 별로에요. 여름이나 봄에 아무것도 없는 원색의 티셔츠 한장 입는분들도 많이 보이죠 길거리 가다보면. 너무 평범함을 넘어 그냥 그래요.
* 혹시나 해서 다 제 주관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
저는 무지에 브랜드마크나 브랜드 이름만 있는 티셔츠도 안 추천해요. 무지랑 거의 다를거 없이 평범하고 관심도 안가요. 제가 추천하는 티셔츠는 어두운색상말고 밝은색을 추천드려요. 밝은색이 빛흡수도 적어서 덜 더워서도 좋지만, 무엇보다 밝은색이 더 옷을 잘입는것처럼 예뻐보여요. 여기서 중요한게 밝은색도 여러색이 있잖아요. 20대인데 주황색이나 노란색 티를 입으면 안어울려요. 너무튀는 빨간색은 애매하죠. 형광색은 부담스러워요.
저는 베이지색, 연두색, 그리고 조금 어려울수도 있지만 하늘색 이런 좀 밝고 화사한 색을 추천드려요. 디자인은 글씨가 있는 티보단 그림이 있는 티가 더 예뻐보여요. 중요한것은 그림이 과하게 많거나, 너무 적으면 별로라 적당히 그림이 있는 티셔츠를 추천드립니다. 티셔츠는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이제 티셔츠말고 외의것들을 합쳐서 좋아하는것 추천드리고 이유도 쓸게요.
저는 옷고를때 옷의 재질에 예민해요. 그래서 여름에 니트는 아주 예쁘지만 재질이 덥고 털이 많은 재질이기에 면이나 부드러운 재질의 옷에 비해 불편해요. 예쁜것만 신경쓰면 니트도 추천드려요. 하지만 온도가 굉장히 기분에도 영향이 있기때문에 여름엔 니트보단 저는 조금 덜 더운 재질의 옷을 선호해요.
제가 최근에 패션에 대해서 많이 보면서 최근에 가장 예뻐보였던 옷은 데님이 있는 얇게 걸치는 옷과 얇은 청자켓도 되게 예뻣고요, 제가 원래는 별로 안좋아하는 체크셔츠들이 되게 예뻐보였어요. 색은 말씀드렸듯이 많은 사람들이 어두운색과 흰색만 주장하기에 우리는 패션에 관심이 있으니 밝은색중에서도 연두나 베이지, 어렵지만 하늘색도 입어주자고요.
밝은색도 그중에 맘에 드는 색을 골라서 입어주세요. 저는 체크셔츠는 빨간색이나 어두운색도 예뻐보였고요. 청자켓은 청색이지만 진하고 연한 정도가 다르거든요. 연한걸 추천드려요. 얇은 데님 걸치는옷은 그냥 뭐에 걸쳐도 어느정도 옷을 잘 입어보이더라고요.
위에 얘기한것은 여름과 봄에 입는옷들이었고요. 이제 가을과 겨울에 대해 이야기할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는데 4계절중에서 옷을 잘입어보이는 계절은 가을과 봄이라고 생각해요. 여름엔 티셔츠만입고, 겨울엔 패딩입으니 별로 옷을 잘입어보이지 않거든요. 그런데 가을과 봄에는 안에도입고, 겉에도 뭘 걸치고, 날씨도 좋아서 많이 나가고, 정말 여러이유가 있어요. 제 말도 은근히 일리가 있죠? ㅎㅎ.
그리고 요즘 패션잘알은 양말을 잘신는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저는 동의 안합니다. 사람들 옷입는거 볼때 양말색 별로 안따지는데, 그래서 저는 양말에 대해서는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것중에서 옷과 바지에 어울리는 양말을 신기를 추천드리고요. 노란색처럼 튀는 양말 저는 별로 안예뻐보여요. 개인적으로 양말은 흰색, 검정이 그냥 제일 나아요. 신발처럼요. 신발도 사람들이 정말 다양하게 색을 골라 신잖아요. 근데 대체적으로 검정과 흰색은 왠만한 옷과 바지에 다 잘어울려서 양말과 신발은 흰색,검정이 제일 무난하고 예쁘기도 한거같아요. 물론 신발은 다른색도 많이 추천드립니다.
가을, 겨울에 입는 옷중에 잘 입어보이는 옷들은 패딩은 제외하고 가을엔 자켓추천드려요. 가죽자켓도 생각보다 멋있어보여요. 색은 가죽자켓은 검정이나 갈색 추천드려요. 그리고 가을에는 두께감 좀 있는 가디건 추천드립니다. 가디건은 왠만한색 다 추천드려요. 가디건은 튀는색보단 파스텔톤이나 웜톤이 좋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 옷은 블레이저입니다. 블레이저는 일반옷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어요. 자켓과 비슷하죠. 저는 TV에 나오는 분들중에서 가끔 블레이저를 입고 인터뷰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게 너무 눈길이 갔어요. 색은 베이지색 제일 추천드리고요. 어두운색도 좋고요. 밝은색은 좀 별로같아요. 블레이저인데 빨간색이면 뭔가 반항끼가 저는 느껴져요. 베이지색 블레이저는 정말 예뻐보입니다.
제가 옷종류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블레이저인데 이유가 정말 세련되보이고, 뭔가 일을 할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가 있고요, 옷도 잘입어보이고, 왠만한 다른 종류보다 예쁩니다. 숏블레이저, 오버핏블레이저 비추이고요, 블레이저는 적당한 기장이 무조건 예쁩니다. 블레이저에 청바지입는분들이 쇼핑페이지에 보이던데 청바지입어도 무난하긴해요.
하지만 블레이저같은 예쁜옷을 입었다면 바지도 신경써주세요. 별거아닌거같은데 블레이저와 어울리는 바지를 입어주세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이저는 세트로도 바지까지 많이 파니까 그렇게 사셔도 되요.
마지막인사
오늘 제 목표는 옷부터 입는 모든걸 추천드리고 이유를 쓰고싶었는데 옷만썻는데 제 글 기준치를 넘어가버렸네요.
바지랑 악세사리 등 향수까지 소개하고싶었는데 아쉽고 물론 나중에 또 글 쓰면되니까요.
오늘 제가 쓴글이 공감이 되고 도움이되고, 좋은 글로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쓴글은 제가 패션을 좋아하는사람으로써 살면서 느낀것을 추천드리고 이유를 적어봤어요. 제 주관적인 생각들이지만 제 개인적으로 패션을 보는눈이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마지막사진은 제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세미 정장과, 블레이저 사진으로 마무리 해봤어요.
어떻게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에 태도나 생각들이 표현되기도 한다.
우리모두 그냥 입는것을 넘어서, 잘 입는, 신경써서 입는 여유가 있길 바라고
모두 봄가을에 보여줄 예쁜옷과 가격이 맘에 드는 것들 찾아서 입으시길 바랄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