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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 우리에게 가장 좋은 시간

by emotionwriting 202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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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Prologue

안녕. 잘 지내? 이제 곧 나라에서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원될 예정이지. 21일부터 출생년도 끝자리기준으로 요일별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하네. 2차는 9월에 준대. 15~55만원 주는데 사람마다 소득차이나 상황차이로 주는 금액이 다르니 조금 관심을 가지고 알아봐서 지급받으면 좋을 거 같아! 그럼 오늘 글도 시작해볼까? ㅎㅎ

 

   12개 나라 여행

글쓴이는 12개국을 여행했어. 가장 오래머문 나라는 USA(미국)이고 2년반정도 있었지. 그외에 동남아시아, 동유럽, 남미를 여행했어. 생각보다 젊은 나이에 많은 나라를 경험했어. 그리고 꽤 오랜시간 외국에서 지내서 외국어도 꽤 익숙한 편이고, 나라마다 문화나 사람들 분위기차이를 많이 알게된거 같아. 여러나라를 경험한게 나는 조금 안좋은 기억들도 많지만, 나름 잘보낸 기억들도 많아. 나는 미국이 가장 좋게 인식되는 사람인거 같아. 무엇보다 햄버거와 미국의 발전되있는 도시의 분위기가 나름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 

 

이전 글에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만약에 여행을 한다면 돈이 좀 들더라도 미국여행 해보는거 추천해. 특히 하루나 이틀로 절대 잡지말고, 넉넉히 3일에서 7일이나 좀더 길게 여행해도 좋을거 같아. 아무래도 미국은 큰 나라고 세계 1위나라다 보니 시야면에서 사람이 가진 넓이를 넓혀주는 역할이 아주 조금은 되는거 같아. 

 

   가족

여행이야기하면 가족이 가장 먼저 떠올라 나는. 왜냐면 어렸을때 자주 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어. 계곡은 여름에 가고 수박이나 삼겹살을 먹었고, 익산에 보석박물관이나, 등산을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나네. 내가 가족이야기를 꺼낸것은 오늘 내게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것이 있어. 사람이 가장 행복을 쉽고 크게 얻을 수 있는것이 바로 가족이야.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우선은 가족이 먼저고 사랑하는 여자는 나에게 관심을 줄수도있고, 사랑도 부족할수도 있어. 하지만 가족은 관심도 사랑도 어느정도 정해져있어. 마치 가지고 태어나는 것과 같아. 나도 내 동생을 생각해보면 그냥 태어나 면서부터 동생에 대한 애정이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

 

내 삶을 살펴본 내 생각은 가족이 가장 행복을 얻기 쉬운 또한 좋은 원인?과 같은거 같아. 이전에 동생이 좀 보고싶고 심심해서 상경해서 동생과 밥먹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당시에도 소중한 시간이지만,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내 인생가운데 많이 행복했던 시간이 동생과 보낸 밥먹고 대화하는 시간이었던거 같아. 

 

솔직히 말하면 나는 가족관계가 좋지만은 않은 편이야. 그래서 가족이지만 의심도 하고, 불안도 하고, 내가 이야기를 꺼내면 안받아 줄까 걱정도 하게되. 하지만 학창시절이전의 기억이나, 근래 가족과 보냈던 시간이 어쩃든 내 인생에서는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야. 나는 인생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되게 자주하는 편인거 같아. 그래서 삶에 진리를 알려고 많이 생각이 돌아가게 되. 

 

과거의 경험,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을 생각하다 내 뇌에서 어느정도 이런건 이렇다! 하면서 정리를 해. 정리가 되어지면 더 생각을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어지니 정리가 중요한 부분인거같아. 삶에 대해 행복, 목적, 존재의 이유같은거를 혼자 또는 누군가와 토론하듯 대화하면서 잘 생각해보면 아주 어렵게, 그리고 아주 천천히 조금씩 나에게 답이 다가오게 된다고 생각해. 

 

나는 예전에 학교나 주위에서 그런이야기를 들었지. 사람은 자기가 행복할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해야한다고. 근데 나는 그것을 모르고 수년을 지냈지. 하지만 얼마정도 전에 꽤 많은 고민끝에 또 신의 도움?처럼 누군가는 운이라고 생각하는 그런것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두가지 발견했어. 마음에서 기쁘더라고.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전에는 하루를 보낼때마다 무료한 시간에 무엇을 할지 생각하다가 결국 답을 못찾고 그냥 허무맹랑한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지. 그런데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을 두가지를 찾게 되니 그것을 찾을 필요도 별로 없고, 나에게 무엇이 좋은지 고민할 필요도 많이 줄어들었어. 

 

아무래도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또 찾다가 실패하면 우리마음에 조금씩 공허함이나 무력감이 생겨. 나도 그렇고, 근데 나는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4가지의 즐거운 일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리가 되었어. 그중에 나는 2가지를 찾았으니 반은 성공한거지. 나랑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과 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았다는 기쁨을 이야기하니 그분도 되게 잘된일이라며 좋아해 주시는 것을보고 나름 뿌듯하긴 했어. 

 

나는 세상이 시끄럽고 어지럽고 슬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젊지만 어려운일을 너무 많이 겪었지. 세상에게 늘 상처를 받고, 실망하고, 분노하고, 무력감이 드는 일이 많았었어. 물론 지금도 그럴때가 있지. 나처럼 삶이 이렇게 어려운사람들은 곁에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이야. 사람은 사람으로 행복을 얻기가 가장 쉽거든. 물론 나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고양이랑 교감도하고 사랑도 어느정도 하지만, 사람이 주는 행복에 비하면 반도 안되는거 같아. 우리는 사람에게 가장 쉽게 상처를 받지만, 사람에게 가장 쉽게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지.

 

   행복

최근에 그런이야기를 들었어. 내향인들이 다른사람과 대할 때 더 큰 관심과 마음의 반응을 한다. 외향인은 많이 겪으니, 그에 비해 적게 경험하는 내향인들이 사람을 대할 때 자주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더 큰 관심의 반응을 한다는 결과가 있어. 별과 같은거 같아. 마치 밤하늘의 별은 반짝반짝 빛나고 그자리 가만히 있어도 조금은 아름다워. 다만 어둠으로 가라앉을 수록 별은 더 아름답지. 

 

이처럼 나같이 삶이 오래 어려웠던 사람들에겐 작은 좋은 일들도 평소에 행복한 사람보다는 더 크게 와닿는거 같아. 그래서 그게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놀라워. 행복하다는 것이. 나는 길에서 지나가다 웃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이해가 안되더라고. 나는 항상 못웃는데 저사람은 무슨 좋은일이 있길래 저렇게 웃으면서 누군가와 이야기하거나 통화를 할까? 하는 생각이 많았어.

 

너무 힘든일이 많았다 보니 밤하늘의 별이 빛나듯 별과같은 존재를 찾게 되는거 같아. 나를 위로해줄 뭔가를 말이야. 그게 오랜시간동안 찾아도 못찾으면 실망하고 좌절하게 되. 그래서 나도 무력감에 빠질때가 종종있어. 하지만 어느순간 나를 위로해주는 누군가나 어떤일들이 종종 일어나. 그게 의외로 내가 잘 생각못하는 것들에게서 오는거 같기도 해. 

 

나는 친구가 있고 애인이 있고, 가족과 잘지내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로 내가 행복을 얻는것들은 내 슬픔을 들어주는 누군가이고, 나를 도와주는 누군가이고, 내가 의심하던 나의 가족이 나를 도울 때 행복감을 느끼는 거 같아. 

 

   마지막 운동

내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야하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ㅎㅎ. 내가 말하는 마지막 운동은 마지막 소제목이고 그게 운동이라는거야.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는 '운동'에 대해서 말하고 싶어. 나는 운동신경도 굉장히 좋은편이고, 운동을 되게 오랜시간 했고, 좋아했어. 정말 다양한 운동을 한거같아. 나이가 20대 후반이 되니 예전처럼 축구나 농구를 친구들과 하기는 어려워져서 주로 혼자 할수있는 헬스나 달리기, 자세교정운동이나, 스트레칭, 유연성기르기, 근력을 기르는 맨몸운동을 하는거 같아.

 

최근에 감사하게도 나의 힘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 두달간 이야기를 나누었어. 그 시간들이 나에게 너무 큰 도움이자 행복감을 더 크게 해줬어. 그리고 나는 두달간 하루도 거의 안빠지고 운동을 했어. 매일 5km정도 달리기 30분정도, 근력운동 15분정도와 스트레칭3분정도 해주었어. 그리고 운동할 때 나는 주로 유튜브에 운동이라고 검색해 마음에 드는 음악이 나오는 영상을 재생하고 이어폰으로 귀에 꽃고 음악을 들으며 달리고 운동해. 

 

더군다나 살이 조금씩 빠지니 실망이 되서 ChatGPT가 이야기해준 식단을 3주정도 병행했어. 그랬더니 2주만에 3~4kg이 빠지더라고. 먹는 양을 조절하고 영양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식단인데, 식단을 하고안하고의 차이가 되게 크더라고. 식단도, 운동도 하면서 자존감이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거같아.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하고싶어. 나는 운동을 하면 지칠줄 알았어. 왜냐하면 에너지를 많이 쓰게되고 힘드니까. 당연히 힘들어서 체력도 빠지고 하루가 힘들줄 알았어. 근데 매일 45~50분정도 운동하고 깨끗이 씻으니, 땀을 흘려서 자연스럽게 매일깨끗이 씻게되는것도 개운해서 좋고, 자존감도 상승하고, 몸도 좋아지니 기운이 강해져. 누군가 날 해칠거란 생각이 들다가도 쉽게 나는 강해졌으니 쉽게 당하지만은 않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쓸데없는 생각들을 안하게 되더라고. 

 

그리고 가장중요한게 운동은 하면 할수록 강해져. 체력은 나날이 좋아지고, 몸은 나날이 성장해. 근력도 나날이 강해지고, 이게 운동하면서도 느끼지만 정말 크게 느끼는것은 운동하고 나서 2주에서 한달정도 지나면, 내가 그동안 꾸준히 운동했던게 정말 강하게 느껴져. 이전과는 다르게 몸이 체력이 높아지고, 강해져서, 쉽게 지치지도 않고 힘도 쎄지고 그로인해 삶에 대한 원동력이 되어. 또 스트레스 조절에 정말 큰 도움이 되. 완화를 해주는거지. 다만 무리는 하면안되 주7일 매일 운동하면 몸에 무리가 가지.

 

어쨋든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하고, 내가 찾은 좋은 삶의 활동 중 하나는 '운동'인거 같아. 그게 걷는거든 유연성을 잠시 기르는 거든 제대로 달리는 거든 상관없어.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니 라는 말이 있지. 운동이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오는거 같아. 꾸준히 하면 시작은 미약한데 끝이 창대하다는 말처럼 나를 엄청 강하게 만들어 주고, 그로인해 정신에도 아주조금은 도움이 되지않나? 싶어.

 

다들 이 글이 읽으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엇길 바래. 그럼 다음글에서 또 보길!!!!

 

여행운동
여행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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