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예능 추천, <가짜사나이2>

   프로그램 소개

가짜사나이2는 2020년 10월에 방영되었다. 목요일,일요일 오후8시, 오후12시에 방영되었다. 장르는 웹예능,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밀리터리 콘텐츠이다. 제작사는 피지컬갤러리에서 맡았고 무사트가 함께했다. 김계란이 기획을 했다. 피지컬갤러리와 무사트가 함께 진행한 UDT/SEAL 훈련 체험 콘텐츠인 가짜사나이 시리즈의 2기. 나태해진 삶과 사람의 겉과 속을 변화시키고자 지원한 '가짜 사나이'로 만들기 위한 훈련 과정을 담았다. 촬영장소는 경북 경주시의 코오롱펜션과 경주풍력발전단지에서 촬영되었다. 국군의 날인 2020년 10월1일에 첫번째 영상이 올라왔다. 

 

   출연진(교육생) 소개

1. 김병지 - 대한민국의 전 국가대표 골키퍼 였다. 나이가 많고 강원 FC의 대표이사이다. 오랜선수생활을 한 뛰어난 골키퍼이다.

2. 줄리엔 강 - 1982년생이다. 캐나다와 프랑스 복수국적자이다. 194cm의 큰키를 가진 배우 겸 모델이다.

3. 힘의길 - 1983년생이고 인터넷 방송인이다. 트위치에서 Sports & Fitness 카테고리를 활용해 트위치 채널을 운영한다.

4. 이과장 - 1985년생이고 중소기업 소개와 가족일상을 주 컨텐츠로 다루는 한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5. 곽윤기 - 1989년생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유튜버로도 활동을 하고, 선수생활을 가장 오래한 것으로 유명하고, 통산 2개의 올림픽 메달을 따넨 메달리스트이다. 

6. 손민수 - 1990년생 한국의 코미디언이자 유튜버이다. 유튜븡서 엔조이커플, 손민수하다 채널을 운영한다. 임라라에게 스윗한 모습으로 MZ세대 대표 사랑꾼주자로 불리고 있다.

7. 까로 - 1990년생의 유튜버이자 트레이너다. 운동, 다이어트, 맛집 리뷰, 브이로그 등을 콘텐츠로 영상을 만든다. 꾸준한 운동으로 훌륭한 몸을 가지고 있다.

8. 지기TV - 운동 유튜버이다. 초창기엔 운동하는 직장인으로 유튜브와 직장을 병행하다 2019년 전업 유튜버로 전향해 헬스, 육아, 먹방을 콘텐츠로 영상을 제작한다.

9. 조재원 - 1993년생 한국의 개그 유튜버이다. 원래 개그맨 지망생이라 개그극단에서 공연도 하면서 개그맨을 준비하다가 시작하고 보니 개그맨들이 설 무대가 없어지다 보니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올려 반응도 좋아서 유튜브를 하고있다고 한다.

10. 머독 - 1993년생 종합 게임 인터넷 방송인이다. 전 트위치 스트리머이고, 숲의 스트리머자 유튜버이다. 2000년대 데뷔해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소수의 인터넷 방송인 중 한명이다. 

출연진이 너무 많아 이외의 출연진은 이름만 소개하겠다. 최고다 윽박, 홍구, 오현민, 샘 김이다.

 

   개인적 감상 및 느낀점

약 1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자됬다고 한다. 콘텐츠 자체가 웹예능 수준을 넘어서 방송계에 주목을 받다보니 많은 투자를 받았다고 한다. 나는 당시에 본방송을 본건 아니였지만 늦게 알게되어 김계란의 피지컬 갤러리를 통해 가짜사나이라는 콘텐츠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보게되었다. 개인적 취향으로 밀리터리 콘텐츠는 정말 재미가 있다고 느낀다. 훈련생들이 훈련을 받으며 자기자신과의 싸움, 힘든 환경속에서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그들이 성장하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것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신기함을 느낀다. 빡세지만 콘텐츠가 보여지는 사람들에게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성장하는 콘텐츠이다.

 

   추천 이유

평범하고 편안한 일상이 아닌, 출연진이 특수부대의 훈련의 도전하는 만큼, 힘들지만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성장하고 군대 특유의 전우애를 느낄수 있어서 보면 되게 신기하고 즐겁다. 웹예능 이지만 당시에도 아주 큰 주목을 받은 콘텐츠이다. 아주 잘만들어진 즐거운 콘텐츠인 만큼 누가봐도 즐겁고 신기하게 볼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여유가 되면 꼭 보시길 바란다.

 

 

   평가

호평이다. 이러한 평가의 가장 주요한 이유는 콘텐츠의 완성도이다. 유튜브 콘텐츠로서는 드물게 대외적으로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짜사나이는 인터넷 방송인이 극한의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고 할 수있다. 군 관련 콘텐츠라 신선함과 화제성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출연진의 성장과 감동적인 순간등 서사성까지 갖추면서 콘텐츠의 완결성이 매우 높게 되어 훌륭한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