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예능 프로그램 추천, 연애남매

   프로그램 소개

연애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옆방에 엄마 아들이? 혈육이 보는 가운데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모인 K 남매들이다. 눈살 찌푸려지는 플러팅과 스킨십이 난무한다. 낯선 혈육의 모습에도 웃참해야만 하는 24시간 밀착 연애 직관기. 평소엔 물고 뜯는 '남'보다 못한 '남매'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다. 내 사랑을 이어줄 큐피드가 될 것인지, 나의 로맨스를 깨버릴 빌런이 될 것인지 차마 눈 뜨고는 볼수 없는 내 혈육으 로맨스 <연애남매>이다. 패널로는 한혜진, 코드쿤스트, 뱀뱀, 미연, 조나단, 파트리샤가 함께한다. 

 

   출연진 소개

1. 재형 - 94년생 회계사이고 박세승의 오빠이다. 면도안한셀카를 보내거나 귀여운척으로 동생을 괴롭히는 재형이는 누구보다 자기사람을 챙길줄 아는 따뜻하고 현명한 사람입니다.

2. 세승 - 96년생 이직준비생이고 박재형의 동생이다. 세승은 대학원에서 주변 연구원보다 본인이 부족하다고 밤새 버티며 공부하는 모습은 주위사람들에게 많은 자극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3. 정섭 - 96년생 인공지능 연구원이고 이윤하의 동생이다. 건강하고 튼튼한 곰같던 정섭이는 한창 공부할 고등학교 시절에 춤 동아리에 들어가 리틀 유노윤호로 이름을 날렸어요.

4. 초아 - 89년생 다이어트 컨설턴트이고 박철현의 누나이다. 의지하게되고 응원하며 손을 잡아주며 정상에 올랐던 순간을 기억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할때마다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누나에요.

5. 주연 - 99년생 앵브록스 상품팀직원이고 이용우의 동생입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들어하다가 지금은 누구보다 잘 적응해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주연이는 멋진 커리어우먼같습니다.

6. 철현 - 91년생 광고모델이고 박초아의 동생이다. 차가워 봉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여린 철현이다. 이젠 자신을 표현하는 직업을 통해 상처를 극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철현이의 모습이다.

7. 윤하 - 89년생 첼리스트이자 이정섭의 누나이다. 항상 예쁜 눈웃음으로 식구들의 마음을 녹이던 누나는 외로운 유학생활을 버티고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까지 휩쓴 깡따구 있는 사람입니다.

8. 용우 - 90년생으로 파일럿지망생이고 이주연의 오빠이다. 군대 제대 후에 자신이 하고싶은걸 찾았다며 자신의 대학전공과 상관없는 꿈을 쫓아 미국으로 건너가 어려운공부를 해낸 집념의 사나이입니다.

9. 지원 - 95년생 WAVY엔터테인먼트 팀장이고 윤재의 동생입니다. 메기 출연진으로 등장한 지원은 화려한 외모와 매력있는 모습으로 끝까지 러브라인을 유지한 호감가는 매력의 여성입니다.

10. 윤재 - 94년생 삼겹살집 점장이고 김지원의 오빠이다. 메기로 출연해 중간투입 됫지만 본인의 선택으로 윤하와 데이트를 하고 호감을 확실히 표현하고 이후에도 적극적인 어필로 윤하와 최종커플이된 직진남이다.

 

   줄거리

다양한 제작진이 준비한 규칙에 의해서 3주정도 되는 기간동안 여러번의 데이트를 한다. 5남매가 출연해 하나의 큰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지내면서 자신의 혈육의 연애하는 모습도 지켜보고 자신도 연애를 하며 지내는 내용이다. 가족끼리 모여있다보니 일반 연애 프로그램보다 더 따뜻하고 친화력있는 느낌이 있고 출연진이 거의 친근한 성격이라 보기에 편하다. 데이트를 하며 서로 호감을 쌓고 푷현도 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여느 젊은 세대의 모습들이다.

 

   개인적 감상

연애남매를 보면서 나는 편안함을 많이 느꼈다. 연애 프로그램이라 설레는 것도 있고 여느 프로그램과 같이 젊은이들의 사랑을 보는 매력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남매들이 출연하다보니 여느 프로그램과 달리 따뜻하고 친화력있는 프로그램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따뜻하고 편안하게 볼수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듯한 느낌의 프로그램이다. 스트레스나 머리아픈거 없이 그냥 편하게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싶다면 이 프로그램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들고 개인적으로 외모 성격을 떠나서 출연진들이 다들 마음씨가 착해서 보는 내내 편안했다.

 

   추천 이유

연애 예능 프로그램중에서 가장 따뜻하고 친근하고 편하게 볼수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보는동안 편안하게 볼수있었고 나는 형제인데 나와는 다른 남매들을 보면서 남매들을 저런 모습을 띄고 있구나 하고 남매들에 대해서 알게되는 시간도 되었던거 같다. 자신이 남매라면 공감과 비교가 될것이고 형제나 자매라면 새로운 시각을 갖게되는 경험이 될거같다.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