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 후 들으면 눈물 나는 이별 노래 추천

헤어지고 난 후에 들으면 위로가 되는 음악 추천

안녕하세요. 2025년 6월 여름입니다. 작년에는 정말 날씨가 견디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같이 좋아지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플레이리스트는 실연 후 들었을때 위로가 되는 이별 음악을 추천드리고자합니다. 그럼 다들 추천 받고 음악 들어보시죠.

 

   1.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한국의 3인조 혼성 그룹이다. 권순일이 추가한 URBAN은 도시의 라는 뜻이다. 멤버들이 모든곡에 대해 직접 작사작곡을 하는게 실력있는 그룹이다. 이 곡은 2016년 6월에 멜론 월간 차트,가온 월간 차트 1위의 곡이다. 앨범을 소개하자면 '스틸'이라는 EP의 타이틀곡이 이 '널 사랑하지 않아' 이다. 많은 이들의 최애곡으로 뽑히는 이곡. 슬프지만 난 널 사랑하지 않아라는 노래이다. 가사를 인용용하면 '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 이유는 없어 미안하다는 말도 용서해 달란 말도 하고 싶지 않아' 이다. 관계에 대해서 지친듯한 내용이 담겨있고 더 이상 할말없이 고개만 떨구는 그런 연인의 아픈 이별을 담아낸 곡이다. 추천 한다.

 

   2. 송하예 - 니 소식

송하예는 1994년에 태어난 한국의 여성 솔로 발라드 가수이다. 2014년 데뷔한 뒤, 2019년의 '니 소식'의 역주행 히트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그 이후 낸 음원들이 히트하며 감성 발라드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다. 2020년 한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팝 가수상을 수상하여 공식적인 대중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5월 11일에 발매된 곡이다. 개인적으로 군대있을때 이노래가 차트에 상위권에 있어서 자주듣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송하예라는 가수의 음악을 들었었다.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사와 멜로디가 아는 노래일 것이다. 한때 소중했었고 많이 사랑했엇던 우리 둘이 이젠 남이 되어 모르는 사람이라는 내용이다. 슬프지만 잘 노래로 풀어낸게 매력이다. 추천한다.

 

   3. 벤 - 헤어져줘서 고마워

벤은 2010년 걸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그러다 2012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좋은 무대로 이름을 알리다가 이후 솔로 앨범 등이 히트되어 유명해졌다. 벤의 대표곡은 '열애중'이지만 다양한 유명한 곡들이 있다. 벤의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헤어져줘서 고마워'이다. 당시에 인기가 아주 많았다. 내가 벤을 추천하는 이유는 벤의 음색과 노래의 분위기가 헤어진 이별을 잘 위로해주는 음색이다. 뭔가 이별이라는 주제와 잘 어울리는 가수하면 벤이 떠오른다. 생각보다 고음이 많이 나와서 부르기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다. 잘 들어보면 위로도 되고 헤어진 슬픔이 공감이 될거같다. 추천 한다.

 

   4. 윤하 - 비가 내리는 날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또래 솔로 가수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실력의 소유자이자 성량과 음역또한 대단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가사 전달력을 모두갖춘 보컬리스트이다. 윤하는 내가 어릴적부터 아주 유명한 솔로가수로 지금까지 잘 자리매김하고있는 가수 인것 같다. 윤하의 미니 4집 <STABLE MINDSET>의 3번째 곡이 '비가 내리는 날에는'이다. 가사를 인용하면 ' 비가 내리는 날에는 나를 생각해줘요 함께 걸었던 거리를 기억해줘요' 라는 가사이다. 이 곡을 들으며 놀랐던 것은 윤하가 이 곡에 풀어낸 감정과 음색이 너무 맑고 정말 듣기 좋다. 피아노와 윤하의 목소리가 마치 사랑하는 사람의 음성을 듣는 기분이다. 추천 한다.

 

   5. 로시 (Rothy) - 다 핀 꽃

2017년 디지털 싱글 'Stars'로 데뷔한 R&B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한국의 가수이다. 이곡은 2019년 발매된 로시의 싱글 3집 앨범의 다 핀 꽃이라는 곡이다. 작사작곡을 신승훈이 한것이 인상적이다. 가사를 인용하면 '맨 처음 너를 만나 잠못이룬 그많은 나의 ㅏㅁ들과 널 알아가면서 더 눈붓게 피었던 모든 아침들'이라는 가사이다. 로시라는 가수를 처음으로 소개하는데 정말 음색이 따뜻하고 발표된 곡들이 좋아서 로시라는 가수도 적극 추천한다. 사랑했던 그 시절 우리의 모습을 그린듯한 가사들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뿐 아니라 로시의 다른곡들도 정말 추천한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