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능 프로그램 추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추천, <하트 페어링>

by emotionwriting 2025. 4. 30.

  <하트 페어링> 프로그램 소개

하트 페어링은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채널A 에서 방영되고있고, 매주 금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2025년 3월 7일에 방송이 시작되었고, 6월 20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총 15부작이다. 연출은 박철환이 맡았다.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일기"라는 타이틀을 걸고있다. 촬영지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피렌체에서 첫 일주일을 촬영하고,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남은 3주 촬영을 한다. 총 5명의 예측단들이 참여한다. 예측단은 입주자들의 심리를 꿰뚫어 보며 최종 '페어링' 예측에 나선다. 예측단은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오마이걸 미미, 박지선이 나선다. 결혼을 꿈꾸는 청춘 남녀들이 한 집에 모였다.

심장의 떨림, 딱 맞는 가치관, 탐나는 경제력, 마음 맞는 연애관.. 나에게 가장 좋은 페어링은 무엇일까? 

 

  출연진 소개

1. 이제연  1995년생 31살의 변호사이다. MBTI는 ISTP이고, 우재와 지민과 자주 연결되고, 얼굴이 예쁘고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다.

 

2. 신우재  1990년생 36살의 화가이다. MBTI는 INFJ이고, 원래 축구선수 였다. 지원과 제연과 자주 연결이 되고,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고,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다.

 

3. 안지민  1992년생 34살의 삼성전자 회사원이다. 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을 나온 엘리트이고, MBTI는 ESFJ이다. 마찬가지로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표현을 거침없이 하는것이 사람이다.

 

4. 이찬형  1992년생 34살의 내과 전문의사이다. 또한, 의료 IT 스타트업의 대표이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까지수료할정도로 공부를 잘하고, MBTI는 ESFJ이다. 넘치는 에너지와 밝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5. 문지원  1999년생 27살 삼성전자의 회사원이다. MBTI는 ISFJ로 내성적이다. 지민과 창환과 자주 연결이 되었는데, 7회에서 계약연애를 우재와 하게된다. 도시적인 외모에 따뜻한 미소를 지니고있다.

 

6. 주하늘 1998년생 28살이다. 직업은 무용수와 모델을 겸하고있다. 한체대를 나왔으며 한국문화재재단 공연 무용수이다. 찬형과 창환과 연결이 많이 되었고, MBTI는 ESFJ이다. 러블리한 모습이 있고 플러팅을 잘하는 사람이다. 

 

7. 박창환 1984년생 42살이다. 직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조종사이다. 하늘과 지원과 연결이 되었고, 계약연애는 채은과 하게된다. 2화에서 남자메기 역할로 합류한다. 카리스마 있지만 부드러운 로맨티스트이다.

 

8.배채은 1996년생 30살이다. 직업은 대신증권에 선임연구원이다. 토론토대학을 나왔고 창환과 연결이 되고있다. 여자 메기로 합류를 했고, 6회7회 쯤에 몸이 아픈바람에 사람들과 자주 데이트를 하진 못한다. 천진난만한 미소를 가지고 있고 여리여리한 매력이 있다.

 

9. 새로운 입주자 즉 남자메기이다. 아직 밝혀진 것은 없지만 8회차부터 남자 메기로 합류한다. 또 어떤 남자가 나올지 아주 궁금하다

 

  <하트 페어링> 내용

일생을 함께할 단 한 사람을 찾고싶다. 낯선 여행지 이탈리아에서 서로 정체를 숨긴 채 처음 만난 6인의 남녀. 낭만적인 소도시로 첫 번째 외출을 떠난다. 용기를 내어 전해보는 데이트신청.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모두 새롭고 설렌다. 궁금했던 입주자들의 직업이 공개된다. 새로운 남자입주자와 여자입주자도 등장한다. 이탈리아에서 보낸 꿈만 같은 나날. 이제 다시 서울에서 서로를 만난다. 책으로 선택한 운명적인 첫번째 페어링 상대는 누구일까? 또한 자기소개가 시작이 되고, 서로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다. 현실의 벽이 생각보다 높다. 가까워질 듯 맴도는 그들의 마음. 그러다 '계약 연애'가 시작이 된다. 3일간의 계약 연애를 통해 눈치보지 않고 서로를 바라보기로 하는 출연진들. 또한 계약연애 기간동안 메신저로 대화를 할수있다.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 사이로 어떤 감정이 피어날지 기대되는 와중에, 새로운 남자 메기가 등장 하는데...

 

  <하트 페어링> 보고 느낀점

아직 7회차까지 나온 상태이고 8회차가 남아있다. 나는 하트시그널 1,2,3,4를 다 보았고 후속작인 하트페어링까지도 다 보고있는데 하트시그널은 연애만 생각했다면, 이젠 결혼까지 할 사람을 본다는 것이 다른점 같다. 개인적으론 하트시그널보다 하트페어링이 더 차분하고, 진지한 느낌이 들어서 더 재미있게 보고있다. 잘생기고, 예쁜 출연자들이 연애하기 위해, 그전의 바빳던 날들을 뒤로하고 서로 알아가면서 그동안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 있고, 연애 예능 프로그램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보고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계속해서 하트시그널 시리즈, 하트페어링 시리즈를 제작해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