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추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프로그램 소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다. 벌써 4번째 시즌이다. MBC, Wavve, NETFLIX에서 볼수 있다.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며, 2025년 5월11일부터 현재까지 방송중이다. 출연진은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다. MC로는 장도연과 이승훈이 출연한다. 이번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길 '차마고도'로 간다. 문명이 되지못한 고대의 길, 수천년 역사를 가진 땅,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안84의 여행. 그의 여정이 시작된다.

 

   출연진 소개

● 기안84

"태어난 김에 세상에서 가장 험난한 땅으로 떠나는 남자"

숨막히는 고산 고행 여행 시작.

전세계를 대륙별로 정복한 기안84. 아직도 더 궁금한게 남아있다. 어릴 적 봤던 다큐, 그 땅을 쫓아 고산 정복에 나선다.

사막에 이어 바다까지 제패한 기안의 마지막 여행. 아니 수행에 가까운 고생을 숨 참고 고산길로 기다려라 그 땅이여.

 

● 빠니보틀

"태어난 김에 고산에 제일 약한 남자"

프로 허약러, 코피보틀의 3번째 고산 도전.

프로 여행 솔플러 빠니.  이젠 함께하는 것이 익숙해졌다. 형들 앞에선 응애(?)보틀로 변신한다.

인도에서도 미국에서도 아프리카에서도. 어디에서든 미친 적응력을 보여주는 No.1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하지만 그런 그도 약점이 있는데 바로 "고산병" 스스로를 고산병 이기는 남자라 우기는 빠니의 숨가쁜 그 땅 정복기.

 

● 덱스

"태어난 김에 형들의 품으로 간 남자"

그토록 기다린 귀염둥이 막내 덱스의 귀환

 

UDT보다 혹독한 리얼 생존자 덱스, 더 강해져 돌아왔다.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발견되는 UDT짬바, 상남자 포인트. 덱스의 스윗 한도초과! 형들의 마음까지 얻는 덱'스나이퍼'의 다정남 모먼트. 알파남 덱스의 한층 깊어진 매력 포인트 공개.

 

● 이시언

"태어난 김에 동생들을 위해 계획형 인간이 된 남자"

멤버들 사이 숨은 굿가이 시언

 

태계일주 원년 멤버를 다시 모은 주역이다. 하나뿐인 동생들을 위해 계획형 스타일로 여행까지 준비 완료한다. 

하지만... 계획되로 잘 안되는 태계일주식 여행;. 플랜a-z까지 모두 무산이 될 위기이다. 내가 선택한 여행이니 악으로 깡으로 버티자.

 

   줄거리

시즌4까지 오면서 다양한 대륙을 경험한 기안84이다. 이번엔 어릴 적 다큐에서 본 '차마고도'라는 가장 오래된 무역길에 호기심을 던져서 그 땅이 있는 네팔에 가게된다. 기안은 네팔의 카트만두로 도착하게된다. 그는 루클라 라는 마을에 가게된다. 루클라는 많은 셰르파들이 있는 마을이다. 기안은 루클라에 사는 셰르파들에게 말을 걸어 그들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본다. 톡톡이라는 곳에서-조르살레-남체 바자르 까지 같이 가게된 어린 셰르파 소년 들과 무거운 짐을 들고 여행을 하게된다. 그는 그곳에서 만난 2명의 소년 셰르파와 일도 하고 시간을 보내며 친해져서 그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도 하고 옷을 사주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상담도 해주기도 한다. 그 후에 빠니보틀과,이시언과, 덱스가 합류한다. 빠니보틀,이시언은 도착하고 나서 가진 돈으로 맛있는 레스토랑에가서 치킨과 고기를 배불리 먹는다. 덱스도 늦게 합류해서 결국 모두 만나게 된다. 프로그램 시작 며칠전에 이야기했던 네팔의 유명한 용병인 구르카 용병을 구경하고 체험할겸 포카라라는 도시에 가게된다. 빠니보틀이 수소문하여 알게된 포카라의 구르카 용병학원 연락처,메일을 통해 대화를 하여 포카라에 있는 구르카 용병을 체험하게 된다. 그들은 그곳에서 네팔의 훈련생들과 함께 학원의 프로그램을 열심히 수행하게 된다. 아무래도 빡센 훈련이다 보니 빠니보틀은 지쳐서 쉬게되었고, 남은 3명은 끝까지 힘들지만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남자답게 이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영어수업도 듣고 장난을 많이치는 수업시간이었지만 어쩃든 끝이난다. 모든수업을 마친이후에 구르카용병학원 학생들과 친해진 4명의 출연진은 그들을 위해 돈을 써서 맛있는 한국음식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다. 수고했으니 주는 음식들이지만 신경써주는 4명의 출연진이 그들에게는 고맙다. 그렇게 서로 친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