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추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프로그램 소개

재야의 고수 셰프들과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스타셰프들 까지 총 100명의 셰프가 오직 맛 하나로 맞붙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에서 제작한 요리 예능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리즈이다. 2024년 9월부터 공개된 흑백요리사의 첫번째 시즌이다.

총 12부작이며 약800분의 러닝타임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4시에 공개되었으며 스튜디오 슬램에서 제작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백종원, 안성재 셰프가 맡았다. 진행과 성우로는 남도형 성우가 맡았다.

 

   출연진 소개

유명 요리사 타이틀을 지켜야하는 백수저 셰프 20인을 소개한다.

최현석, 최강록, 정지선, 여경래, 파브리, 이영숙, 오세득, 김도윤, 조셉 리저우드, 황진선, 방기수, 박준우, 김승민, 조은주, 선경 롱게스트, 남정석, 안유성, 장호준, 최지형, 에드워드 리이다.

 

이에 맞서는 전국 요리 최강자의 타이틀을 노리는 흑수저 셰프 80인을 소개한다.

승우아빠, 이모카세1호, 나폴리 맛피아, 철가방 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급식대가, 트리플 스타, 중식여신, 불꽃남자, 야키토리왕, 히든 천재, 원투쓰리, 고기 깡패, 평가절하, 50억 초밥왕등 80인의 흑수저 셰프들이다.

 

백종원 -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겸 티엠씨엔터 대표이다. '장사'의 정점에 서 계신 외식업계의 왕이다. 요식업 출신 요리 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 셰프이다.

안성재 -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파인다이닝 '모수 서울' 오너 셰프이다. '파인 다이닝'의 정점에 서 있는 셰프들의 꿈이다.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오너셰프이자 파인다이닝으로 유명한 안성재 셰프이다.

 

   줄거리

재야의 요리사 80인이 주방에 선다. 이곳에서 살아남는 사람만이 백수저 요리사들과 대결할 기회를 얻는다. 오짓 맛으로 승부하는 100분의 승부이다.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을 최강 요리를 완성해야한다. 소박한 식판에 한 상 차림을 한 급식 요리사부터 스테이크 하나로 승부를 거는 요리사까지있다. 100분안에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완성해야한다. 눈앞에서 탈락이 계속되는 잔혹한 흑수저 결정전이 보여진다. 치열한 경쟁을 이기고 살아남은 흑수저 셰프들이 백수저 셰프들과 붙는다. 똑같은 주재료지만 상대보다 우위를 차지할 요리사는 누가 될것인가 궁금하다. 냉장고의 문이 열리면 재료가 공개가 된다. 대결을 계속하며 더욱 매서워지는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의 전쟁이다. 젊은 한식요리사가 한식 대가에 도전하는 한편, 파인 다이닝의 승부가 펼쳐진다. 무명의 열정과 베테랑의 실력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하다. 이제는 흑백 팀전이다. 자긍심과 개성이 강한 요리사들이 힘을 합하여 팀으로 요리를 완성한다. 흑수저들과 백수저 셰프들은 승리를 위해 마음을 합할수 있을것인가 궁금하다. 난감한 미션이 시작이 되는데 요리사들은 편의점 재료만을 이용해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이어서 세팀으로 나뉘어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을 오픈해야하는 요리사들이다. 하지만 뜻밖의 어려움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개인적 감상

흑백요리사는 처음 봤을때부터 너무나 신선했다. 그 이유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거기도 해서 기대가 되었고 요리프로그램중에서도 제대로 만들어진 서바이벌 요리프로그램의 모습을 하고있어서 기대가 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방송에서 많이 알려진 백종원과 미슐랭3스타 셰프인 안성재가 맡았는데 프로그램에서 눈을 가리고 음식을 평가하는 시스템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재미를 주었다. 개인적으로 나도 요리를 잘하거나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내가 요리한 음식을 먹을때 만족감이 크고 생각보다 큰 보람을 느낀다. 그래서 요리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이 있었는데 이렇게 실력있는 요리사 들이 서바이벌에서 다양한 요리를 펼치고 또 인플루언서들이 레스토랑의 손님으로 나와 먹고 음식을 평가하는것을 보면서 나도 실력있는 셰프들의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거나 맛집에 가서 음식을 먹는게 기분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봤던 예능중 하나이고 정말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추천한다.

 

   추천 이유

요리관련 종사자들이라면 더 없이 관심이 가겠지만 나같은 일반인도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에서 아주 잘 편집하고 인터뷰하고 잘 만들어진 규칙속에서 훌륭한 셰프들이 멋진 요리를 선사하기에 프로그램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요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누구나 재미있게 볼수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소식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2025년 하반기쯤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직 공개일은 미정이지만 2025년 하반기를 목표공개로 하고 있다고한다. 다양한 예능과 다양한 프로그램은 많지만 이렇게 요리를 중점해서 서바이벌로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정말 어렵기에 보는것을 정말 추천 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