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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추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추천, 피지컬: 100

by emotionwriting 2025. 6. 15.

 

피지컬 100에 어울리는 운동사진

   프로그램 소개

2023년1월부터 2월까지 방영한 넷플릭스 제작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첫번째 시즌이다.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강력한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랑하는 100인이 펼치는 극강의 서바이벌 스포츠 예능이다. 전,현직 운동선수, 운동 유튜버들이 대거 출연한다. 전직 군인들을 모아놓고 했던 서바이벌이나 추리 게임 사바이벌 게임 등 일반인이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보여주었던 참가자들도 많다. 진행은 MBC 정영한 아나운서가 맡았다.

 

   출연자 소개

100명의 플레이어인데 다는 소개못하고 그중에서 주요한 인물들만 소개해 보겠다.

격투기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 체조국가대표 양학선, UDT예비역 하사 에이전트H, 크로스핏터 까로, 전 소방관 홍벅석, UDT예비역 하사 짱재, 운동유튜버 심으뜸, 보딜빌더 김강민, 보디빌더 송아름, 댄서 차현승, 보디빌더 이용승, 전 펜싱선수 김예현, 레슬링 국가대표 남경진, 707예비역 중사 깡미,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보디빌더 마선호, 유도 국가대표 정보경, 종합격투기 선수 김상욱, 보디빌딩 국가대표 설기관, 권투선수 신보미레, 경륜선수 정해민, 전 UDT 교관 김경백 등이다. 다양한 운동과 관련된 스포츠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줄거리

참가자들의 몸을 뜬 석고 토르소로 가등한 방에 100인의 참가자가 차례대로 입장을 한다. 서로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처음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서로의 토르소를 보고 놀라워하며 첫인사를 나누는 참가자들이다. 곧이어 첫번째 과제가 소개가 된다. 플레이어들의 기본 능력치를 시험하는 사전 퀘스트가 시작이 된다. 쉽지 않은 사전퀘스트에 많은 플레이어가 빠르게 탈락하기도하고 좋은 체력으로 끝까지 버텨내는 많은 참가자들도 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두명씩 짝을 이뤄 대결하는 일대일 매치가 이어진다. 패하는 사람들은 모두 탈락자로 자신의 몸을 뜬 토르소를 부수고 집으로 돌아가야한다. 탈락하지 않기위한 참가자들의 싸움이 계속된다. 그런 와중에 참가자들은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 자신의 육체를 한계를 돌파할 방법을 찾는다. 승리자들은 서로를 축하하고 운동이라는 공통점으로 서로 친목을 다진다. 곧이어 다음 라운드를 위한 팀 정하기가 시작되는데, 과연 누가 가장 강력한 팀을 만들지 다들 생각이 많고 걱정인 모양이다. 각 팀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퀘스트를 통해서 각 팀의 전략과 힘, 시너지를 겨룬다. 험난한 대결을 거친 생존자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들도 맞이한다. 뜨겁게 달아오르는 경쟁의 열기속에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참가자들이다. 이번에는 새로운 연합이 필요한 미션이 기다리고있다. 그 이후 공개되는 퀘스트는 개인전이다. 과연 혼자만의 싸움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승리할 참가자는 누가 될것인가 궁금하다.

 

   개인적 감상

우선 피지컬: 100이라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예능이 생긴다고 했을때 운동을 꽤 좋아하는 나로서는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과 기대감이 올라갔다. 처음으로 제대로된 스포츠 서바이벌같은 예능이라 기대감이 커졋었다. 출연자들은 내 생각보다 더 좋은 체력과 몸을 가진 출연자들이었던거 같다. 특히 피지컬: 100에서 1대1매치를 치르는 모습은 나에게는 신기하고 재밌지만 참가자들에겐 도전이고 한계를 부딪히는 일이라 쉽지 않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체력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결국 우승은 기초체력이 높은 사람이 우승을 하는것을 보면서 예전 운동할때 기초체력을 높이려고 노력했던 내 자신이 모습이 생각이 났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것은 강한 사람들이 힘을 겨루고 미션을 하는것을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운동을 열심히 해온삶이 조금은 존경스럽고 보는동안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다.

 

   추천 이유

이 프로그램이 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다른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라는 점에서 추천하고, 보면 다른 예능 과는 다르기 때문에 신선함이 있어서 볼때 덜 지루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시즌이 2까지 나왔고 3도 이제 2025년 하반기나 내년에 하는걸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나오면 꼭 봐야겠다는 생각과 기대감이 있다. 이 프로그램도 예능이라 보다보면 다른 예능처럼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그 재미와 즐거움이 참가자들의 힘을 겨루는 상황이나 팀전이나 개인전을 하면서 보여주는 모습들에서 신선함과 재미를 느끼기에 여느 다른 예능과는 전혀 다른 재미의 모습을 띄고있다고 생각한다. 적극 추천한다.

 

피지컬100에 어울리는 단체운동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