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예능 프로그램 추천, 강철부대3

   프로그램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재미있게 봤던 밀리터리 예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강철부대3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서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023년 하반기 채널A와 ENA에서 방영되었다.

MC군단은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윤두준, 츄, 최영재가 맡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마스터는 최영재, 안웅태, 채병덕, 박민형이 맡았다. 

 

  출연진 소개

특전사 - 배이정, 박문호, 정승훈, 김대성

707 - 홍범석, 오요한, 박찬규, 이유석

UDT - 김경백, 이정준, 정종현, 이한준

HID - 강민호, 고야융, 박지윤, 이동규

UDU - 김수원, 김현영, 고인호, 이병주

USSF - (네이비씰 - 카즈라슨, 이안 슈넬리, 제프 검), (그린베레 - 윌 라베로)

6팀이 4명씩해서 출연한다.

 

   줄거리

어느 날 새벽 아침, 폐건물이나 깊은 산 속의 막사에서 각자 군장을 멘 각 특수부대원들이 한명씩 모여 자기소개와 함께 간단한 이야기를 한다. 지난 시즌의 주요멤버들도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다 모인 4개 팀은 각자 복면을 쓴채, 버스에 올라타 어디론가 향한다. 바로 공해상의 떠있는 해양경찰의 함 갑판 위이다. 격납고의 셔터가 올라가면서 UDU와 USSF가 등장하게 된다. 새로 등장한 특수부대원들은 강하게 도발하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준비가 다 끝나자 탐색전으로 해상 실탄사격을 하게된다. 해상 실탄사격은 UDT의 승리로 끝이난다. 탐색전을 마친 6팀은 최강대원 선발전 1라운드를 위한 참호격투장으로 간다. 참호격투를 하게 되는 각 특수부대원들 모두 강하지만 참호에서 탈락한 707과 USSF는 굳은 얼굴로 전의를 다지게된다. 2일째 아침이 밝았다. 2라운드는 장애물 각개전투이다. 각 경기마다 각부대의 팀원 1명씩 출전을 한다. 초반에 포복구간이 있고 그 이후 8m네트넘기가 있고 타이어 수중 포복이 있다. 마지막으로 달리기이후 외줄타기를 한다. 꽤 높은 외줄타기의 목표지점이라 다들 충분한 휴식을 취한뒤에 외줄타기에 도전한다. 최종결과는 고야융대원이 1등, 이병주대원이 2등을 한다. 여담으로는 USSF팀은 참호격투에서 전부 탈락하는 바람에 장애물 각개전투에서는 구경만을 해서 경기가 끝난후 외줄을 타며 아쉬움을 달랜다. 다음 화가 시작이 된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인데 최강대원 선발전 최종전이 시작이 된다. 최종 생존자5명은 더미인형을 들고 달리기 시작한다. 더미인형은 굉장히 무거운 무게이다. 권총사격도 있다. 결국 최강대원 선발전 최종승자는 UDT의 정종현 대원이 되었다. 간발의 차이로 HID의 박지윤 대원을 이기고 미션을 완수하였다. 최강대원 선발전이 끝난 2일째 밤에 다른팀은 다들 옛날 생각을 추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이지만 HID만은 분위기가 심각하다.

 

   개인적 감상

강철부대를 1,2다 보지는 않았지만 나는 각각 반정도 보았다. 그리고 밀리터리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3가 한다고 해서 너무 기대가 되었었다. 그리고 3가 할당시에는 시간이 좀 있어서 1,2회차 빼고는 다 보았다. 시즌3는 정말 강한 특수부대원들이 나온거 같다. 시즌3인 만큼 그만큼 미션들의 난이도나 들것들의 무게가 올라가서 쉽지 않아보였다. 하지만 그들은 특수부대원 정신으로 모든 미션을 힘들지만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며 모두 완수하였다. 나는 육군을 나왔는데 특수부대원들이라고하면 보통 사람보다 체력이 월등한 사람들이 지원해서 가는곳인데 그 훈련들과는 다르지만 프로그램에서 만든 힘든 미션을 남자의 인생을 향한 열정과 정신력을 보여주어서 나도 감탄하고 존경스럽게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남자들의 강한 마음과 체력 정신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보거나 영상을 보면 동기부여가 되고 나도 강해지고 인생에 있어서 열정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다

 

   추천 이유

추천 하는 이유는 특수부대원들의 영상을 물론 보기가 힘든면이 있다. 왜냐하면 군의 활동은 기밀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또한 사격이나 이런 쉽지 않은 훈련들은 더욱더 tv프로그램에서는 보기힘들다. 그래서 단순히 보기 힘든면때문에 추천하는것은 아니고 특수부대원들의 행동이나 마음가짐을 보고서 그들의 정신력과 마음가짐을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젊은 청년들이라면 특수부대를 나온 그들을 보면서 삶에 열정과 마음가짐 정신력을 본받을수있는 프로그램이자 동기부여가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그들 만큼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매일 운동하고 매일 나와의 싸움을 하며 마음가짐과 정신력을 기른다면 그들 못지 않은 강한 사람들로 거듭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들 화이팅이고 프로그램 추천 한다.